지역주민 봄 나들이 계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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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머무는 효성의집에서 봄 향기를 담아 인사드립니다.
나날이 푸르름의 농도를 더 하고 농촌 들녘에도 네모반듯한 모판들이 한해의 벼농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줍니다.
지금은 작은 씨앗이지만 씨앗이 땡볕으로 낱알들이 영글면 머지않은 날 우리네 식탁에 올라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소중한 양식이 되어주겠지요. 이 작은 연결고리에서도 우주의 신비를 깨닫게 됩니다.
그동안 효성의집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. 이러한 도움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효성의집이 주관하여 전북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들이(5월 25, 26일)를 가게 되었습니다. 이 나들이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과 시설, 자원봉사자가 하나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을 이룰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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